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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월 선생을 그리며 |
무엇보다도 김소월선생의 시는 서구 편향성의 초기 시단 형성 과정에 있어서 한국적인 정감과 가락의 원형질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
민족시, 민중시의 소중한 전범(典範)이 된다.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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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월 선생 학생시절 |
김소월 선생 문단활동 시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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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김소월선생 약력 그 이후 김소월선생에 관한 문인과 전문인들의 김소월 선생에 대한 평은 "천재 문인이자 시인"을 일찍이 잃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발표하는 내용을 도처에서 볼 수 있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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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-
({개벽} 19호, 1922.1) |
- 금잔디 -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 산천(深深山川)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 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, 봄빛이 왔네,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, 봄날이 왔네. 심심 산천에도 금잔디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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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: 조수미, 아주여성합창단, 이현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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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달래꽃 -
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.
영변에 약산 진달래꽃,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.
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.
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|
정보제공 : newsbank 자료출처 '퐁당퐁당 블로그', 세계동아대백과 사전, 네이버 사이트, 희망의문학